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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탄산주류 브랜드 빅팀, GS25 편의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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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안병도 기자] 빅팀컴퍼니가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편의점 GS25와 계약을 체결하고, 빅팀 4종을 출시했다.

 

출처: 빅팀

 

이번에 GS25에서 선보이는 빅팀은 국내에서 기획·생산된 하드셀처다. 하드셀처는 탄산수에 알코올을 섞어 향미를 구현한 술이다. 빅팀의 경우 알코올 도수 5%, 캔 용량 500ml 형태로 판매 중이다. 

 

특히 ‘빅팀’은 설탕 대신 과일 농축액을 첨가해 상큼함을 부각시켰다. 라임-민트(Lime & Mint), 샤인머스켓(Shine Muscat), 자몽(Grapefruit), 복숭아(Peach) 등 네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빅팀컴퍼니는 GS25 진출을 계기로 오프라인 판로 개척과 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빅팀은 올해 2월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과 강남점 등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수요층을 확대한 바 있다. 당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대기 고객들이 긴 줄을 이뤘다.

 

김근우 빅팀컴퍼니 대표는 “GS25 론칭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빅팀의 하드셀처 제품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기는 하드셀처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향후 시즌에 맞춰 새로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atchrod@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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