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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맨발걷기 어싱스쿨 100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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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뉴스편집팀] 국제힐링워킹연합회(회장 김도남)는 서울숲에서 매주 개최되는 맨발걷기 어싱스쿨이 100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숲 맨발걷기 어싱스쿨을 진행하고 있는 김도남 회장은 맨발걷기 어싱스쿨에 신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맨발걷기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올바르게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을 위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맨발걷기는 어싱(접지) 효과와 지압효과를 통해 심뇌혈관기능 개선과 위장장애 해소, 불면증 해소와 면역력증가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일’ 에피소드에서는 4주간 맨발걷기를 진행한 실험참가자들이 식후혈당 감소, 골격근 증가, 체지방 감소, 총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중성지방 감소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가장 두드러진 결과는 모든 참가자의 면역세포인 NK세포활성도가 상당히 증가했다는 것에 주목한다.

 

서울숲 맨발걷기 어싱스쿨 참가자들

 

김진영 포항의료원 전문의는 “맨발걷기를 통해 몸 전체의 체성분이 개선되어, 대사증후군 등 성인병의 예방 또는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지며, 항암면역능력 역시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제힐링워킹연합회 김도남 회장은 “어싱(접지) 효과와 지압 효과를 가진 맨발걷기의 잠재적인 효과 중 하나는 세포에 손상을 주고 염증을 일으키는 주범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소멸시켜 염증수치를 안정화하고, 통증을 완화해서 잠을 못 자는 불면증을 예방하여 깊은 굿~잠을 잘 수 있게 한다"며 맨발걷기의 장점을 강조했다.

 

국제힐링워킹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하는 서울숲 맨발걷기 어싱스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네이버 카페 ‘서울숲 맨발걷기 어싱스쿨’에서 직접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다.

<reviewtimes@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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