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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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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상I기자 2024-11-23 649
[식당 리뷰] 서울 돈가스 3대장, 긴자료코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프랜차이즈 식당에 대해서는 나름의 선입견이 있다. 어디 가나 다 만날 수 있고, 맛볼 수 있으니, 특이점이 없다는 것. 흔해지면 흔해질수록 독창성은 떨어진다는 점. 재료나 메인에 대해 준비된 것을 받으니 그냥 공장형 음식을 재가공하는 것 아니냐는 선입견이다. 물론 그런 곳도 많은데 그걸 뛰어넘는 프랜차이즈도 간혹 있다. 필자가 처음 여기를 추천받아 가봤을 때가 올여름이었다. 그런데 작은 매장에 사람이 바글바글. 도대체 뭐가 있을까? 여기 대표 메뉴가 바로 꾸덕꾸덕한 생크림 데미그라스 소스를 사용한

수시로I리뷰어 2023-08-06 2
[식당 리뷰] 프로야구 통역사 출신 쉐프의 도전 <동경키친 슈>

[리뷰타임스=수시로 기자]분당 수내 아파트 단지 중심에 있는 금호상가. 그곳 2층과 지하에는 나름 분당에서 내공 있는 맛집이 포진해 있다. 가성비가 좋은 집들이 대부분. 그런 곳에서 새롭게 찾아낸 맛집 <동경키친 슈>를 소개한다.상가 지하로 들어가면 작고 오밀조밀한 가게들이 즐비하다. 그런 곳에서 어렵게 찾아낸 곳이다. 나름 알아보니 벌써 5년이나 되었고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곳이 아닌가 싶다.벽에는 온통 프로야구 선수들 싸인과 사진이 즐비하다. 누가봐도 프로야구 선출 아니면 관계자임

안병도I기자 2023-02-28 2
[식품 리뷰] 피코크 통치즈까스, 고기 속에 풍부한 모짜렐라 치즈를 파묻었다

[리뷰타임스=안병도기자]양이냐, 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기자다 요즘 식품을 고를 때 하는 고민이다. 무슨 세익스피어의 죽느냐 사느냐 같이 심각한 수준의 고민은 아니지만, 실제로 많은 소비자가 장볼 때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일 것이다. 돈까스를 사먹어 보기로 하고 이마트 냉동식품 코너에 섰을 때 바로 이 고민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그곳에는 푸짐하지만 특별한 맛을 기대하기 어려운 대용량 돈까스와 제법 공들여 만들었지만 그 가격을 주고 먹기에는 어쩐지 억울한 돈까스가 공존한다. 그런데기자의 눈에 들어온

안병도I기자 2022-12-12 1,153
[식품 리뷰] 롯데푸드 등심 통돈까스,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을까?

[리뷰타임스=안병도기자] 사실 기자는 얼마전까지도 어차피 돈까스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었다. 돼지고기를 밀가루옷 입혀 기름에 튀긴 음식이라는 기본적인 인식 외에는 주로 저가 돈까스만 먹어왔기에 그랬다. 그런데 지인의 권유로 몇만원짜리 고급 돈까스를 먹어본 뒤로 생각이 달라졌다. 결국 문제는 가격, 그 가운데서도 재료의 질이었다.1. 접근성이마트 식품코너에서 패키지가 상당히 괜찮아보이는 롯데푸드 등심 통돈까스를 집어든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였다. 진공 저온 숙성으로 부드러운 통등심이라는 문구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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