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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체 28 건 - 1 페이지
라라I리뷰어 2025-02-17 6
[발제] [여행 리뷰]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삶이 살아 꿈틀대는 곳, '포구' ① 대평포구

[발제] [여행 리뷰]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삶이 살아 꿈틀대는 곳, '포구' ①* 내용 : 제주의 여러 포구에 담긴 스토리를 하나씩 전할까 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포구투어를 가는지라 아마도 포구 기행 원고는 한달에 한 편 정도 될 거 같고, 지난해에 다녀왔던 곳인 대평포구와 가마리포구 두 곳을 먼저 다루겠습니다.* 업로드 일시 : 2025. 2. 20일 전후 (대평포구)

윤지상I기자 2024-12-29 748
[카페 리뷰] 소문만 무성했던 <아리랑도원>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고 나면 새로운 대형 카페가 오픈하고 있다. 겨울과 경기 문제로 이제는 좀 줄어들 듯도 싶지만 최근까지만 해도 카페 크기를경쟁하듯 더 크게 만들더니 이제는 초대형 카페도 심심찮게 보인다.이런 카페들은 접근성은 최악이다. 그래서 마케팅을 해야 한다. 대부분 숏츠나 틱톡, 릴스 등을 통해 마케팅을 펼쳐 사람을 끌어모은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대형 카페를 소개하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보고 있으면 대부분 한번 가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윤지상I기자 2024-06-06 764
[클래식 리뷰 ➉] 현충일에 필요한 애도의 연주,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2번 3악장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나라와 민족을 위한 죽음만큼 숭고한 죽음이 있을까? 누군가를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은 가장 거룩하며, 마땅히 존경받고도 남을 일이다. 그래서 어느 나라나 그런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국경일로 정해 추모한다. 현충일이 바로 그런 의미가 깊은 날이다. 슬픈 날이기도 하지만 숭고한 죽엄을 위해 머리를 조아리고 그 뜻과 희생에 감사함을 전하는 날이기도 하다. 그런 뜻에서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슬픔 가득한 음악은 없을까 생각해 보니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바로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2번

수시로I리뷰어 2024-01-06 2
[클래식 리뷰⑥] 잔잔한 감동이 있는 클래식 <카바티나>

[리뷰타임스=수시로 리뷰어]전통적인 클래식이지만, 팝송으로 더 많이 알려졌고 영화 디어헌터(Dear Hunter)에 사용되면서 더 유명해진 카바티나(Cavatina)를 소개한다. 스탠리 마이어스가 작곡했고, 존 윌리엄스가 연주한 기타 연주곡으로 디어헌터라는 걸출한 영화와 함께 알려진 아름다운 곡이다.카바티나는 1970년에 탄생했다. 영국 풀럼의 한 펍에서 작곡가인 스탠리 마이어스가 피아노로 이 곡을 즉흥으로 연주했다. 마침 함께 식사하던 존 윌리엄스(클래식 기타리스트)가 이 연주를 듣고는 1971년 자신의 연주 앨범에

수시로I리뷰어 2023-11-29 2
[북 리뷰] 머리 복잡할 때 읽으면 좋은 단편소설집 <수평선 여기 있어요>

[리뷰타임스=수시로 리뷰어] 기억을 더듬어 본다. 내가 소설을 정말 열심히 읽었던 때가 언제였나? 아마도 대학 1, 2학년 때가 아니었나 싶다. 당시 최인훈의 <광장>을 필두로,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이 소설 읽기에 바람을 불어 넣었고, 마르게스의 <백 년 동안의 고독>으로 이어지면서 당시 거의 소설만 읽었던 기억이 새롭다.그렇게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뛰어든 이후 사실 소설은 드라마와 영화에 밀렸다. 유일하게 취미로 읽은 것이 아직도 1년에 한 편 정도는 보는 일본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수시로I리뷰어 2023-11-27 3
[북 리뷰] 수평선 여기 있어요 / 이명훈

[북리뷰] 수평선 여기 있어요 / 이명훈- 밑바닥 인생을 직접 체험한 서울대 불문학과 출신의 소설가- 그의 체험적인 삶을 담아낸 총 8편의 단편 소설집발행예정 : 11/30

수시로I리뷰어 2023-11-10 3
[클래식 리뷰 4회] 구스타프 말러의 헤어질 결심, 5번 교향곡 4악장 아다지에트

[클래식 리뷰 4]구스타프 말러의 헤어질 결심, 5번 교향곡 4악장 아다지에트발행예정일 : 11월 13일

땡삐I리뷰어 2023-09-26 4
[영화 리뷰] <더 웨일>, 삶은 구원이 아니라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

[리뷰타임스=최봉애 리뷰어]2023.3. 1. 미국 117분감독 :대련 아로노프스키출연 :브랜든 프레이저, 세이디 싱크, 홍 차우 등줄거리 :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 ‘찰리’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10대 딸 ‘엘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을 찾아와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제안한다.영화의 제목인 <더 웨일>은 275kg의 몸무게를 가진 주인공 찰리의 외모를

수시로I리뷰어 2023-09-16 4
[클래식 리뷰] 아이같은 70대 피아니스트 유키쿠라모토의 <Lake Louise>

[클래식 리뷰]아이같은 70대 피아니스트 유키쿠라모토의 <Lake Louise>- 일본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한 유키쿠라모토의 명곡 <레이크 루이스>- 발행예정일 : 9월 27일(수)

수시로I리뷰어 2023-08-10 2
[북 칼럼] 환자혁명, "의료권력은 환자들에게 넘어와야 한다"

[리뷰타임스=수시로 기자]나에게 혈압이 생긴 것은 아주 젊었을 때 일이다. 무려 20년이 넘었다. 가족력이라고 해야하나? 이 책을 쓴 닥터 조는 절대 가족력이란 인정하지 않는다. 의사가 할 말이 없으면 그냥 가족력 타령을 할 뿐이라고 한다. 좌우지간 처음 내과를 갔을 때 혈압약을 처방해주었는데 그걸 무심코 먹은 것이 이제 20년이 넘었다.그런데 참으로 묘한 것이 한 알이던 약이 어느날 두 알이 되고, 혈압에 이어 고지혈증이 있다고 하고, 약이 또 하나 더 늘더니 하나 가지고 안된다고 네 알이나 되고 종국에는 당뇨 초기

수시로I리뷰어 2023-08-06 2
[식당 리뷰] 프로야구 통역사 출신 쉐프의 도전 <동경키친 슈>

[리뷰타임스=수시로 기자]분당 수내 아파트 단지 중심에 있는 금호상가. 그곳 2층과 지하에는 나름 분당에서 내공 있는 맛집이 포진해 있다. 가성비가 좋은 집들이 대부분. 그런 곳에서 새롭게 찾아낸 맛집 <동경키친 슈>를 소개한다.상가 지하로 들어가면 작고 오밀조밀한 가게들이 즐비하다. 그런 곳에서 어렵게 찾아낸 곳이다. 나름 알아보니 벌써 5년이나 되었고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곳이 아닌가 싶다.벽에는 온통 프로야구 선수들 싸인과 사진이 즐비하다. 누가봐도 프로야구 선출 아니면 관계자임

수시로I리뷰어 2023-08-05 6
[북 리뷰] 환자혁명 - 병에 대처하는 패러다임 대전화

[북 리뷰]환자혁명 - 병에 대처하는 패러다임 대전화- 기능의학자 조한경 박사가 제안하는 병을 극복하는 새로운 방법들- 업로드 : 8/11

수시로I리뷰어 2023-08-05 8
[식당 리뷰] 동경키친 슈 - 프로야구 통역사의 새로운 도전

[식당 리뷰] 동경키친슈, 프로야구 통역사의 새로운 도전- 분당 수내동 금호상가 지하에 있는 프로야구 통역사 출신 쉐프가 하는 돈까스 전문점 - 업로드 : 8/6

수시로I리뷰어 2023-07-29 7
[발제] 식당 리뷰 / 여주 막국수 명가 재상막국수

[식당 리뷰] 여주 막국수 명가, 재상막국수- 여주 시내에서 가까운 흰색 막국수가 유명한 재상막국수- 업로드 : 7/30

편집자 2023-07-05 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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