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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상I기자 2025-02-15 375
[식당 리뷰] 대방어의 계절, 강남역 회 맛집 '도톰횟집'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대방어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 겨울에 더욱 맛난 회로 알려진 대방어. 제주 모슬포항에서 먹은 대방어 맛이 지금까지는 최고였다. 그리고 지금은 기억에서도 아슬아슬한 분당 정자동의 어느 한 이자카야에서 먹었던 대방어가 인상적이었다. (아쉽게도 이 집은 지금 없어짐) 그런 두 곳 모두 대방어를 도톰하게 썰어낸 것이 특징. 그런 곳이 홍대 앞에 유명한 곳이 있지만, 여기는 줄을 서야 먹는다니 일단 패스. 강남에서 괜찮을 곳을 찾다 보니 방문하게 된 곳이 바로 <도톰횟집>이라는 곳이다. 강남역

라라I리뷰어 2024-09-27 2
[식당 리뷰] 찐도민이 추천하는 식당 서귀포 ‘한일수산횟집’

[리뷰타임스=라라 리뷰어]제주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맛봐야할 음식들이 있다. 단품 요리를 제외한다면 아마도 흑돼지, 활어회, 갈치구이 또는 조림, 해물탕 정도가 될 것이다.흑돼지의 경우 요즘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일부 파는 곳이 있지만 그렇다 해도 굳이 흑돼지구이를 먹겠다면 제주에서 먹어야 한다. 활어회도 마찬가지다. 제주도의 횟집과 육지의 횟집은 차원이 다르니 말이다.꽤 오래 전, 여행자로 제주를 찾았을 때 방문했던 횟집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서울의 횟집에선 계란찜, 샐러드, 김치전 등 몇 가지 반찬류(?)가 주문

라라I리뷰어 2024-06-14 5
[식당 리뷰] 6월 찐제주의 맛, ‘바다나라횟집’ 자리물회

[리뷰타임스=라라 리뷰어]5월부터 6월까지 제주도를 대표하는 먹거리는 단연 자리돔이다.자리돔은 10cm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생선이지만 척박한 땅의 제주도 사람들은 자리돔만으로도 깔끔한 한 상을 차려낸다. 싱싱한 자리돔을 그 자리에서 뼈째 썰어낸 고소한 자리회, 숯불에 통째로 구운 바삭바삭 자리구이, 자리돔을 듬성듬성 큼지막하게 썬 후 오이, 양파 등 각종 야채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자리무침까지. 하지만 자리돔을 가장 맛나게 즐기는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자리물회다. 자리물회는 5~6월 사이 딱 이 시즌에만 맛볼 수

수시로I리뷰어 2023-10-31 2
[식당 리뷰] 현지인이 추천하는 전남 여수 맛집 <사계절횟집>

[리뷰타임스=수시로 리뷰어] 전남 여수는 목포와 더불어 남도 중에서도 해산물로 Top을 찍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수를 방문하니 자연스레 횟집으로 안내가 된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여수에 사는 유지분이 예약까지 걸고 소개해 주신 곳. 바로 사계절횟집이다.7시 30분경에 도착하니 저녁 손님들이 막 빠져나가고 우리 일행만 달랑 한 테이블을 잡고 앉았는데 직원이 우리 일행보다 더 많았다. 정말 불황이 턱 밑까지 올라온 느낌인데 막상 가게는 평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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