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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리뷰] 튤립 요정이 살 것 같은 '피나클랜드 수목원'
[리뷰타임스=MRM 리뷰어]안녕하세요! 리뷰타임스의 Living and Tech Story Teller MRM입니다.지금 이만때쯤이면 화련한 봄꽃 중 하나인 튤립 축제가 전국적으로 한창입니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튤립을 보고 있으면 온 마음이 화사하게 물드는 느낌입니다.아산에는 신비로운 튤립 풍경으로 사랑받고 있는 피나클랜드 수목원이 있습니다. 튤립의 수도 엄청나며 다른 튤립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이 방문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우연히 알게 된 이곳을 천안에 볼 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들

[여행 리뷰] 입장료가 살짝 아까웠던 2023 태안 세계 튤립 꽃 박람회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리뷰어]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터키 이스탄불, 호주 캔버라 그리고 태안의 공통점은 뭘까요? 조금은 생뚱맞지만 튤립입니다. 이 5개 도시 모두 튤립축제를 여는 도시들입니다.튤립하면 생각나는 것은 히야신스와 더불어 구근식물이고, 튤립하면 생각나는 것은 네덜란드이며, 경제사적으로는 엄청난 투기의 품목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우리 상식과 달리 튤립의 원산지는튀르키예입니다. 가까운 유럽으로 유입된 것은 16세기 후반에 전해지고, 아름다운 생김새로 17세기 초에는 귀족이나 대상인 사이에 크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