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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번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지역행사 5선
[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동행축제 3주차를 맞이해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지역행사를 소개했다.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이다. 전남 영광군에서 매년 9월 상사화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하는 상사화 축제는 올해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공연, 문화•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 특산품 부스, 향토음식관, 라이브커머스 등 여러가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다음은 '문경 오미자축제'이다. 문경의 대표축제인 오미자축제는

[축제] 울돌목 명량대첩축제, 8일 개막
[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15회째를 맞이한 명량대첩축제가 ‘불멸의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일원인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에서 열린다.명량대첩축제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조선수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명량해전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화축제다.약무호남제례를 시작으로 강강술래, 수문장 교대식, 대규모 행진(퍼레이드), 만가행렬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트래킹 리뷰] 초보자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국립수목원 광릉숲길'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기자]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바로 폭염이네요. 해외로 산으로 그리고 숲으로 바다로 갑니다. 가끔 도심을 벗어난 숲으로 가고 싶을때, 때로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지나거나 아님 아예 차로 가도 좋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립수목원입니다.예전에는 흔히 광릉수목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정식 이름은 국립수목원이죠. 더운 여름, 가볍게 걷기 좋은 광릉숲길을 소개합니다. 정식 이름은 포천 국립수목원 생태문화탐방로 둘레길입니다. 길 이름이 어떻던 걷기 좋은 여름 길입니다.

[축제 정보] 더위야 가라! 8월의 축제를 즐겨라
[리뷰타임스=최봉애기자] 8월 무더위마저 날려버릴 다양한 축제가 한반도를 들썩이게 한다. 전국 각지의 맛깔나고 신바람나는 축제를 즐기러 출동해 볼까요.여름에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태백선선페스티벌 7월 28일 ~ 8월 6일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제 8회 한강ㆍ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된다. 한여름의 더위가 최고조인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간 태백의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 통리

[식물 리뷰] 연꽃을 알아봅시다 '관곡지와 전당홍'
[리뷰타임스=MRM 리뷰어]안녕하세요! 리뷰타임스의 Living & Tech Story Teller MRM입니다.해마다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연꽃테마파크에서는 연꽃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7/25(토) 연꽃축제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폭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 시흥시는 축제 일정을 8/26(토)로 연기하였습니다. 다른 축제들도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축제는 취소되었어도 연꽃과 관곡지는 관람할 수 있습니다.일요일 비가 오는 상황이었지만 몇 년 동안 연꽃을 보러 가지 못해서

영종도 왕산마리나서 29일 용유바다축제 열린다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오는 29일 영종도 왕산마리나 일대에서 ‘2023 용유바다축제’가 열린다.인천경제청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 중구청이 후원하는 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요트 & 하이볼’이다. 여름, 젊음, 낭만, 바다 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요트승선 체험과 해양 스포츠 전시장, 물총놀이, 해양 사진전 등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먼저, 메인 무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바다, 나태주,

서울시 여름방학 기간 문화예술축제 10선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여름방학을 맞이하는 7월과 8월,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10개의 문화예술 축제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공연예술부터 시원한 물놀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축제들이 열린다.①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어린이들에게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선사하는 두 개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축제를 통해 다양한 예술 형태를 접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7.1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26일부터 열흘간 개최
[리뷰타임스=뉴스편집팀]제23회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가 5월26일(금)부터 6월4일(일)까지 10일간, 테마가든 장미원에서 개최된다.축제 주제는 ‘사랑이 꽃피는 장미원’이다. 매년 장미꽃 피는 계절이면 장미원에서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 환한 웃음으로 행복을 꽃피우는 가족, 장미원의 순간을 사진과 그림으로 남기는 방문객 등 꽃보다 사랑스런 사람들의 모습을 축제에 담아 기획했다.서울대공원 장미원은 100여 품종, 45,000주의 백만송이 장미가 식재된 정원으로 축제 기간 내내 백만송이의

[여행 리뷰] 입장료가 살짝 아까웠던 2023 태안 세계 튤립 꽃 박람회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리뷰어]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터키 이스탄불, 호주 캔버라 그리고 태안의 공통점은 뭘까요? 조금은 생뚱맞지만 튤립입니다. 이 5개 도시 모두 튤립축제를 여는 도시들입니다.튤립하면 생각나는 것은 히야신스와 더불어 구근식물이고, 튤립하면 생각나는 것은 네덜란드이며, 경제사적으로는 엄청난 투기의 품목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우리 상식과 달리 튤립의 원산지는튀르키예입니다. 가까운 유럽으로 유입된 것은 16세기 후반에 전해지고, 아름다운 생김새로 17세기 초에는 귀족이나 대상인 사이에 크게 유

[행사 정보] 양재천‧합정 등 서울 대표 골목상권 5곳에서 봄맞이 행사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양재천, 합정, 장충단길, 선유로, 오류로 등 서울지역 5개 대표 골목상권에서 4월~5월 봄맞이 시민참여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5대 대표 골목상권은 로컬브랜드 상권 ①양재천길(서초구) ②합마르뜨(마포구) ③장충단길(중구) ④선유로운(영등포구) ⑤오류버들(구로구) 5곳이다.이번 봄맞이 행사의 핵심은 골목상권별 장점과 스토리는 물론 지리적 특징까지 최대한 살려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시민체험행사 위주로 구성해 골목의 매력을 소비자가 직접 느끼도록 했다는 점이다.행사는 4~

[축제 리뷰] 서울시내 17개 공원에서 봄꽃 축제 열린다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따뜻한 기운이 완연한 봄!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개나리, 튤립, 벚꽃 등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서울의 공원 17곳에서 봄꽃 축제가 열린다. 서울의 공원들을 연계한 ‘공원 사계축제-봄’ 행사가 그것이다. 4월부터 5월까지 형형색색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과 함께 특별한 봄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서울의 공원 봄꽃 축제를 소개한다.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과 봄꽃 축제는 남산공원, 서울식물원, 서울창포원 등 17

[여행 리뷰] 제철 주꾸미로 맛있고 건강한 봄 여행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리뷰타임스=김정희리뷰어]우리가 살아가면서 '밥이 보약'이란 말들을 많이 합니다.그것은 그만큼 평소 우리가 먹는 식생활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 빼놓지 않고 말하는 것이 바로제철 식품을 섭취해야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는 말도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봄이 되면 봄나물 롤 쑥을 캐서 제철 생선인 도다리와 함께 끓여 먹습니다. 바로 도다리 쑥국이죠.그다음은 바로 주꾸미가 제철입니다.그리고 바야흐로 꽃이 만발하는 3월에는 어떤 수산물이 우리 몸과 마음을 가득

이천 산수유마을도 구경하고 원적산도 등산하고
[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리뷰어]3월이 되면서 곳곳에 꽃소식이 가득합니다. 물론 아직은 봄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개나리, 철쭉, 그리고 벛꽃은 피지 않았지만 남쪽에는 이미 매화를 시작으로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장거리 산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이번주는 수도권 근처의 가벼운 산행을 계획했습니다.그러면서 꽃을 볼 수 았는 코스는 없을까 생각해보니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산수유가 생각났습니다. 산수유하면 구래 산동면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사실 산동면은 지명부터 중국 산동성에서 따온 것입니다.

[축제 리뷰] 온 동네가 노랑빛으로 가득한 ‘구례 산수유꽃 축제’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신선이 먹는 열매 산수유가 맺히는 산수유 꽃은 3월에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 중 하나다. 요즘은 서울에서도 가로수로 산수유를 심는 곳도 있어 산수유 나무를 흔하게 볼 수 있다.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에 속하는 산수유는 지리산 자락의 전남 구례 산동마을이 가장 유명하다. 이곳에는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들여왔다는 산수유의 시목이 있다. 지금부터 약 1천년 전에 중국 산동성에 살던 처녀가 지리산 기슭에 시집을 오면서 고향을 잊지 않기 위해 가져와 심은 나무가 산수유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

[축제 리뷰] 4년만에 개최되는 국내 3대 벚꽃 축제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뭐니 해도 봄꽃의 전령사는 벚꽃이다. 풀 중에서는 복수초를 시작으로 너도바람꽃, 노루귀, 유채꽃 등이 봄을 가장 먼저 알리고 나무 중에서는 매화, 산수유, 벚꽃, 개나리 등이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벚꽃은 군락지가 가장 많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의 벚꽃은 대략 3월 말에서 4월 초에 핀다. 한반도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지역별 개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 보통 제주 서귀포에서 시작해 부산, 창원을 거쳐 서울, 인천, 춘천 등지에서 연달아 개화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