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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제주 스시호시카이 – 별과 바다가 담긴 오마카세의 정수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기자] 오늘은 타임머신을 타고 10년전의 제주로 가본다. 2015년 11월 제주에서 만났던 황홀했던 스시 오마카세.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변함이 없는 곳. 맛집정보는 시점이 무척 중요하다. 사라지는 집도 많고, 맛이 변하는 곳도 많기 때문. 그런데 10년전과 변함없다면 추천할만한 맛집이 아닐까? 그곳은 바로 제주에 있는 스시호시카이(鮨星海)이다.2014년 3월 스시호시카이는 첫 영업을 시작했다. 국내 스시계의 거성 안효주 셰프의 스시효를 거쳐 자신의 고향인 제주에 내려와 터를 잡은 임덕현

[식당 리뷰] 가성비 훌륭한 스시 오마카세, 스시 야츠
[리뷰타임스=윤지상(수시로) 기자] 스시 오마카세라고 하면 비싼 음식에 속한다. 특히 디너라면 저렴해야 10만원 선에서 강남에서는 30만원도 훌쩍 넘는 곳이 다반사. 그런데 강남 문정동 법조단지에 디너 오마카세를 7만원 혹은 5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고 바로 검증하러 출발!이곳은 예약이 아니면 방문이 거의 불가능하다. 좌석은 바 8명이 전부. 대부분 커플이 찾는다. 사치스러운 데이트로는 아주 멋진 선택일 듯. 가격대가 조금 있는 저녁이기에 연령대는 대부분 젊은 직장인 커플이 많았다. 스시 야츠는 법조타운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