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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다얼유 EK820 기계식 키보드, PC와 맥북 동시 사용자에게 찰떡궁합
[리뷰타임스=테피파니 리뷰어] 저는 윈도우 기반의 PC나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지만 가끔 맥OS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윈도우용 키보드와 맥북용 키보드를 따로 사용하면 테스크 공간을 많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두가지 키보드의 키감이 달라서 적용하기 어렵죠. 이때마다 하나의 키보드로 윈도우와 맥을 모두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제품이 나왔네요. 오늘은 비프렌드의 지원으로 다얼유 EK820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 봤습니다.다얼유는 2006에 설립된 중국의 게이밍 기어 전문 회사로 게이밍용 키보드와 마우스,

[제품 리뷰] 아이패드 실크펜슬, 애플펜슬 정품 쓸 필요 없어요
[리뷰타임스=테피파니 리뷰어] 얼마전 아이패드 10세대를 구입하면서 애플펜슬을 버렸습니다. 물론 실제로 휴지통에 버린 것은 아니고 애플펜슬과의 이별이었죠. 이후 흔히 말하는 짝플펜슬을 알아보는 차에 Appalance(어펠런스) 사의 실크펜슬을 사용해 봤습니다.애플펜슬을 사용하던 제가 호환 펜슬을 선택한 것은 단순히 비용 절감만은 아닙니다. 아이패드 10세대의 경우 정품 1세대 애플펜슬을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며, 새로 나온 애플펜슬 USB-C 버전도 압력 감지 기능이 빠졌기 때문에 애플의 장점이 유명무실하죠. 물론 2세

[제품 리뷰] 변신 합체 트랙패드 내장형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밀착 리뷰
[리뷰타임스=테피파니 리뷰어] 아이패드를 사용한 분들은 느끼겠지만 애플이 점차 아이패드를 노트북으로 진화시키고 있습니다. 최초의 아이패드는 소비용이었다면 운영체제가 발전하면서 생산용으로 진화하는 것이죠. 그에 따라 키보드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키보드, 펜슬, 마우스 등의 입력 방식이 보완된다면 그야말로 노트북이나 다름이 없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도 많은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니까요.그 중심에는 키보드 케이스가 한 몫을 차지합니다. 단순히 분리된 미니 키보드가 아니라 노트북처럼 열고

[제품 리뷰]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구조독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
[리뷰타임스=테피파니 리뷰어]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애플이 아이패드의 활용 한계를 태블릿에 두지 않고 컴퓨터 영역으로 확대함에 따라 키보드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의 정점은 매직 키보드에서 나타나죠. 키보드뿐 아니라 완벽한 트랙패드의 조화로 인해 거의 맥북과 같은 수준으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문제는 아무리 매직 키보드가 좋아도 사악한 가격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11인치가 40만원 중반이고, 12인치는 50만원을 넘기니 이 정도면 중저가 태블릿 PC 한대 가격

애플, 배터리 교체 비용 인상…한국만 ‘봉’인가?
[리뷰타임스=김우선기자]애플이 오는 3월부터 아이폰 등 대부분 제품의 배터리 교체서비스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애플코리아는 홈페이지에서 "3월 1일부터 아이폰13과 이전에 출시된 모든 아이폰 모델의 보증 제외 배터리 서비스 요금이 3만600원 인상될 예정"이라고 1월초에 발표한 바 있다.현재 아이폰13의 배터리 교체 비용은 7만9200원인데, 오는 3월부터는 10만9800원으로 오른다. 아이폰13과 그 이전에 출시된 모든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12.9/11인치(~5세대/ ~3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