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캠퍼 겨냥 아웃도어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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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봄을 맞아 캠핑, 나들이 등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제품인 ‘트래블 킹’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캠핑 감성을 녹인 트렌디한 컬러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트래블 킹 2WAY 컵&캔홀더 350ml’, ‘트래블 킹 핸들 텀블러’, ‘트래블 킹 컵타입 보온병’으로 봄철 캠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필수 캠핑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작년에 이어 트래블 킹 시리즈 인기 제품에 샌드블랙, 아이보리블랙 컬러로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트래블 킹 2WAY 컵&캔홀더 350ml는 차가운 캔음료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서, 지난해 출시한 트래블 킹 2WAY 컵&캔홀더 500ml 아이보리블랙, 샌드블랙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350ml 캔을 넣을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에 뉴 컬러를 적용하여 재탄생했다.
아이보리블랙, 샌드블랙의 컬러가 미니멀한 디자인과 어울려 실용적이고도 멋스러운 캠핑 감성을 더욱 즐길 수 있다.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기술로 캔홀더 표면에 결로 현상이 생기지 않아 손이나 테이블이 차가운 캔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에 젖을 염려가 없다. 또한 본체에 음용구를 부착하면 높은 보온(냉)력을 자랑하는 컵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트래블 킹 핸들 텀블러는 안정감 있는 핸들과 레버식 음용구로 따뜻한 음료나 차가운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470ml의 넉넉한 용량에 회전식 레버가 장착되어 텀블러에 이물질이 들어갈 염려 없이 마음 놓고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티백을 걸어 고정할 수 있는 티백 홀더가 있어 흔들림이 잦은 야외활동 시에도 내용물 손상 없이 온전히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트래블 킹 컵타입 보온병은 1.2L의 넉넉한 용량을 갖췄음에도 핸들이 부착되어 휴대할 때나 음료를 따를 때 간편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한 구조의 스크류 마개 유닛은 마개를 돌리며 손쉽게 음료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세척의 번거로움 또한 덜어준다. 뚜껑을 컵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ansonny@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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