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브이로거 위한 삼각대 ‘VlogPod TT38’ > Consumer

로컬 브이로거, 유튜버, 사진 애호가를 위해 맞춤 설계된 이 제품은 탁월한 사용 편의성과 다양한 기능성,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제공한다.

VlogPod TT38이 내건 핵심 테마는 ‘원클릭 브이로그 촬영’으로, 혁신적으로 용이한 변환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VlogPod TT38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원클릭 변환 메커니즘이다. 삼각대 다리 중 하나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핸드헬드 모드’에서 ‘삼각대 모드’로 즉시 전환된다. 다리를 열고 고정하는 데 1초도 걸리지 않는 신속한 전개 시스템은 경쟁 제품이 필적할 수 없는 편리함과 속도를 제공한다. 이런 빠른 전환 기능은 번화한 도시나 평화로운 시골 등 다양한 촬영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로컬 브이로거에게 이상적이다.

짐벌이 내장된 VlogPod TT38은 틸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수평 및 수직 촬영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사용자는 도시의 활기찬 생활상이나 시골의 고요한 풍경을 촬영할 때 모두 완벽한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시장에서 호평 받는 울란지 ‘퀵 릴리즈 에코시스템’이 채용된 VlogPod TT38은 Uka 및 F38 퀵 릴리즈 플레이트를 빠르게 탈부착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VlogPod TT38은 다양한 촬영 스타일을 지원하도록 설계돼 있다. 오버헤드 촬영을 위한 ‘맨티스 모드(mantis mode)’와 저각 촬영을 위한 ‘케틀 모드(kettle mode)’, 그리고 ‘모션 팔로우’ 촬영을 지원한다. 로컬 콘텐츠 제작자들은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독특한 앵글과 시각으로 지역 문화와 지역 명소의 본질을 포착할 수 있다.

미끄럼 방지용 실리콘 그립이 장착된 VlogPod TT38은 편안한 그립감을 보장해 장시간 촬영에도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지역 축제에서 경험한 하루를 기록할 때나 지역 핫플에서 보낸 밤을 기록할 때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힘입어 편안하고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VlogPod TT38은 콤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하중 용량이 3kg에 이른다. 삼각대 받침에는 미끄럼 방지용 실리콘 패드가 덧대어져 있어 표면이 고르지 않은 로컬의 지형/장소에서도 원활하고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VlogPod TT38은 손목 스트랩 슬롯이 있어 한층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실수로 떨어뜨릴 위험을 줄여준다. 여기에 콤팩트한 디자인이 더해져 로컬 관광명소를 탐험하거나 지역사회에서 즉흥적인 순간을 포착할 때 이상적인 동반자가 돼줄 수 있다.

VlogPod TT38 삼각대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는 브이로거와 유튜버, 스마트폰 사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설계됐다. 또한 장비의 참신함과 휴대성을 중시하는 각 지역의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매력적인 제품이다.

VlogPod TT38 삼각대는 8월 13일 공식 출시되며, 정가는 59.95달러(약 8만4906원)로 책정됐다. 8월 27일까지는 얼리버드 특가인 49.95달러(약 7만743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