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11월 1일 한우 먹는 날' 한우 50% 할인판매 진행

김우선I기자
2024-10-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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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와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고품질 한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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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한우를 즐기는 명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는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판매처별로 행사 일정과 품목이 상이하므로 한우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우자조금은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온라인 한우장터’를 열어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한다. 이번 온라인 행사에는 강원한우(강원),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녹색한우(전남), 대관령한우(강원),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영풍축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의성마늘소(경북),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총체보리한우(전북), 참품한우(경북), 토바우(충남), 홍천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소깨비(경북), 신선설한우(경기) 등 전국의 1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등급 한우는 100g 기준으로 등심 8,150원, 채끝 9,140원, 불고기·국거리 2,820원, 양지 3,710원에 판매되며, 미경산 한우는 1등급 100g 기준으로 등심 8,740원, 채끝 9,770원, 불고기·국거리 2,800원, 양지 3,900원이다. 이 외에도 한우 간편식과 부산물, 육포 등도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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