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 시음하는 ‘위스키 오딧세이’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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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오딧세이’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 중 월 1개의 브랜드를 선정, 해당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주종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를 들으며 주요 라인업을 시음하는 행사로, 하반기 6개월 동안 총 6개 브랜드로 진행된다. 지난 7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를 대표하는 ‘올드풀트니(Old Pulteney)’ 위스키로 첫 행사를 성료한 바 있다.
조선 팰리스 ‘1914 라운지 앤 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셰프가 시음주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3코스의 푸드 페어링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주류 전문 강사이자 유튜버인 ‘조선바텐더’가 시음과 클래스를 진행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위스키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스피릿을 경험할 수 있는 것 또한 행사의 특징이다. 7월 ‘올드풀트니’ 위스키를 시작으로 △8월 ‘믹터스(Michter’s)’ 버번 위스키 △9월 ‘레미 마틴(Remy Martin)’ 코냑 △10월 ‘딕타도르(Dictador)’ 럼 △11월 ‘아케시(Akkeshi)’ 위스키 △12월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위스키에 이르기까지 스피릿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들로 구성됐다.
메타베브코리아 여인수 대표는 “소비자에게 위스키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프리미엄 스피릿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위스키 오딧세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클래스와 시음, 푸드 페어링의 3박자가 모두 갖춰진 행사인 만큼 위스키를 특별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8월 22일 열리는 ‘믹터스’ 버번 위스키의 ‘위스키 오딧세이’ 행사는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ansonny@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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